22.03 - 22.06 · 충북대학교 Architecture Design Studio

Anti-Freeze

Design Project

Anti-Freeze

Spring 2022 43, Yongdam-ro, Sangdang-gu, Cheongju-si, Chungcheongbuk-do

Awards

  • The 12th Chungbuk Public Design Special Prize (제12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특선)

Scenario

도심과 인접해 있지만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당산공원을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단절된 도시의 흐름을 공간과 길로써 제안하며, 무심천 · 우암산 · 명암저수지와 같은 주요 자원들의 Hub 역할을 부여한다.

청주 구도심의 점적으로 퍼져 있는 역사 · 문화 · 체육 등 지역 프로그램들을 선적(linear)으로 연결하고자 한다.

Introduction

기존 배수지는 수조시설의 기능으로 청주 도시에서 각 가정으로 흘러가는 일방향적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과거엔 기능을 담으며 뚜렷한 경계를 형성한 공간이었다면, 이제 재정립해야 한다.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시 공간에 맞게, 쓰임이 다한 건축 자산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자생적인 네트워크가 가능해야 하며, 급진적인 경계를 점진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Approach

  • 당산공원을 도심 허브로 재설정 — 점적으로 흩어진 지역 프로그램을 선(line)으로 엮는 공간 전략
  • 배수지의 뚜렷한 경계를 **점진적 경계(gradual boundary)**로 재구성해 주변 경관·시민 동선과 자연스럽게 접합
  • 조경 · 리노베이션 · 문화유산 가치를 통합한 자생적 네트워크 모델 제안

Outcome

  • 제12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특선 수상
  • 청주 구도심의 단절된 공공 자원을 잇는 선적 네트워크 제안
  • 저활용 건축 자산(배수지)을 지속가능한 공공공간으로 재활용하는 사례 제시

Learnings

  • 경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번지게 하는 것이 도시에서 더 강력한 재생 전략임을 체감
  • 과거의 건축 자산은 "보존 대상"이 아닌 도시 시스템의 새로운 마디로 읽어야 함을 확인
  • 선적 연결이 만들어내는 허브-네트워크 구조의 설계 가능성 탐색

Keywords

Renovation · Cultural Heritage · Landscape · Gradual Boundary